걸스데이 민아의 친언니 린아가 ‘너목보4’에 출연해 화제다.6일 밤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에 걸스데이 민아의 친언니이자 그룹 워너비 멤버 린아가 출연했다.이날 린아는 ‘민아 친언니’라는 참가자의 신분으로 출연했다. 그는 “동생의 노래로 무대에 서는 게 꿈이었는데, 꿈을 이뤘다”며 걸스데이의 ‘썸띵’을 댄스와 함께 완벽히 소화했다.이어 린아가 노래를 부르던 중 민아가 깜짝 등장, 함께 듀엣으로 ‘썸띵’을 완창 했다.민아는 “언니가 길게 고민하는 모습을 보고, 출연을 결심했다”고 했고, 진심 어린 민아의 응원에 린아는 눈물을 보였다.한편, 린아가 소속된 워너비는 지난해 6월에 발매된 3집 앨범 ‘왜요’의 차후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윤선 전 장관, 귤만 먹어 체중 크게 감소..강박 증세 보이기도"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강부자-이묵원 금혼식… "사흘씩 S호텔서.." 과거 외도 고백ㆍ`문채원 남친` 주장…"둘이 XX하는 인증샷까지 보내주리?"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