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민이 완벽한 자세로 무결점 시구를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SBS의 미니드라마 ‘초인가족’에서 김태이 역으로 활약 중인 정유민이 지난 6일 경기도 수원에서 펼쳐진 2017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소녀와 같은 모습으로 수줍게 경기장에 들어선 정유민은 시구의 시작과 동시에 의외로 완벽한 자세와 무결점 시구를 선보여 관중을 놀라게 했다. 이날 정유민은 시구에 앞서 “수원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는데 시구를 하며 응원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다”라며 “이번시즌 선수분들 모두 부상 없이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 하실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서 응원하겠다”고 시구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정유민은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전쟁`, `유나의 거리`, tvN `응답하라 1988`,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 tvN `안투라지`,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다져온 재원이다.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를 졸업, 지난 2012년 방송된 슈퍼액션 `홀리랜드`로 데뷔했다. 한편, 정유민은 SBS 미니드라마 ‘초인가족’에서 김태이 역으로 활약 중에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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