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가 홍콩 첵랍콕 국제공항 면세점 운영 사업자로 선정됐습니다.이에 따라 호텔신라는 인천공항과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이어 홍콩공항에서도 면세점을 운영하게 돼 `아시아 3대 공항` 면세점을 확보하게 됩니다.호텔신라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100여가지의 뷰티·패션 상품을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계획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매장 구성 방안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면세점 사업장은 올해 연말 개장할 예정이며, 운영 기한은 오는 2024년까지입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윤선 전 장관, 귤만 먹어 체중 크게 감소..강박 증세 보이기도"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강부자-이묵원 금혼식… "사흘씩 S호텔서.." 과거 외도 고백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