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가 경상남도소방본부에 `드론`을 지원해 소방 출동을 돕기로 했습니다.이베이코리아는 연간 10억원 규모로 각 지역별 소방 특성에 맞는 제품을 분기별로 지원하고 있습니다.지난 1분기에는 강원소방본부에 제설기를 비롯해 신발건조기와 안마의자 등 2억5,000만원 상당의 119안전센터 환경개선 물품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특히 이번 드론 지원은 산악지역과 강, 해안선이 많은 경남 지역 특성을 감안해 선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홍윤희 이베이코리아 기업홍보팀 이사는 "소방관 1명이 담당하는 국민은 1,213명에 달할 정도로 업무부담이 큰 상황"이라며 "소방의 본질은 출동인 만큼, 드론 등 구조기기 지원과 소방관 대기실 물품 지원을 통해 국민 안전이란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윤선 전 장관, 귤만 먹어 체중 크게 감소..강박 증세 보이기도"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강부자-이묵원 금혼식… "사흘씩 S호텔서.." 과거 외도 고백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