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수도권 재선인의 발언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이언주 의원은 5일 더불어민주당 탈당 사실과 함께 "과거부터 나와 함께한 동지들이 다 국민의당에 있다. 그곳이 나한테 고향같은 곳이다"라며 국민의당 입당 소식까지 전했다.이 가운데 그녀가 지난달 16일 YTN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서 "문재인 후보의 개헌에 대해 어떤 문서화가 필요하다"라고 밝힌 모습이 화제다.그녀는 당시 "공약만 하고 안하는 분들이 대부분이다. 우리가 박근혜 대통령 사태를 안 봤으면 모르겠는데 보고 나니까 도저히 넘어갈 수 없다"라고 전했다.이어 "개헌파 의원들이 이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문제는 절대 반지를 낀 다음에 안 빼기 때문에 이걸 책임있게 담보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해야 신뢰가 가는 것이다"라고 밝혔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윤선 전 장관, 귤만 먹어 체중 크게 감소..강박 증세 보이기도"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강부자-이묵원 금혼식… "사흘씩 S호텔서.." 과거 외도 고백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