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정형돈, “어머니와 단둘이 여행한번 못 갔다..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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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의 정형돈이 “어머니와 함께 여행을 다니지 못해 후회된다”고 속내를 털어놨다.정형돈을 비롯한 ‘뭉쳐야 뜬다’의 멤버들은 싱가포르 여행 중 밤 풍경과 맛있는 먹거리를 즐기기 위해 ‘라우 파 삿 꼬치거리’를 찾았다.현지의 밤 분위기에 젖어들던 네 명의 멤버들은 여유가 생김과 동시에 함께 하지 못한 가족들을 떠올렸다. 멤버들은 “패키지가 그냥 즐거운 여행일 것 같은데, 배우는 게 많다. 다른 가족들을 보고 배우는 게 있다”며 다시 한 번 가족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됐다.정형돈은 문득 지난 장가계 여행에서 어머니와 단둘이 여행 온 모자의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다. 정형돈은 “그때 나란히 여행 온 모자를 지켜보면서, 나는 단 한 번도 어머니와 단둘이 여행을 가보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며 다정했던 두 사람의 모습이 잊히지 않는다고 말했다.지난 번 여행에서도 한 차례 병상에 계신 어머니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던 정형돈이 또 한번 아쉬움과 미안함을 솔직하게 표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가슴 속에만 담아뒀던 정형돈의 가족이야기는 4일(오늘) 밤 10시 50분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윤선 전 장관, 귤만 먹어 체중 크게 감소..강박 증세 보이기도"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강부자-이묵원 금혼식… "사흘씩 S호텔서.." 과거 외도 고백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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