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복 `엔딩요정`보다 더 치명적인 과거모습 `깜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장문복이 화제다.안준영 PD는 3일 열린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많은 분이 장문복에게 관심을 주는데 예상하지 못했다. 제작진도 매일 놀라고 있다"며 "엔딩요정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장문복이 F반인데도 불구하고 정말 열심히 했다. 그래서 그 표정을 안 담을 수 없었다. 저도 그 친구가 어떻게 성장해나갈지 궁금하고 기대된다"고 말했다.장문복은 3월 9일 `엠카운트다운`에서 긴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입술을 깨무는 등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는 엔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장문복은 일명 `슈스케 힙통령`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2010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2`에 출연해 아웃사이더의 속사포 랩을 따라하며 힙통령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당시 16살이던 장문복은 "내가 생각할 때 한국 힙합은 어중간한 것 같다. 대중성과 음악성에서 길을 못찾고 있다"며 "내 끼를 발산해서 한국에서 힙합도 발전할 수 있게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지만 독특한 랩으로 불합격 통보를 받았다.오앤오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장문복은 최근 아웃사이더 4집 리패키지 앨범 뮤직비디오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사진=Mnet방송화면)이슈팀 정수아기자 iss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윤선 전 장관, 귤만 먹어 체중 크게 감소..강박 증세 보이기도"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