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지역 영업본부장에 인사·예산 전권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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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이 영업문화 혁신을 위해 각 지역 영업본부장에 인사권과 예산권 전권을 주기로 했습니다.함영주 행장은 오늘(3일) 행내 방송을 통해 2분기 조회사를 발표하며 각 지역별 영업본부의 자율경영을 추진해 조직과 영업문화를 혁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각 지역 영업본부장에 `지역 소(小)사장` 역할을 부여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독립적인 목표 설정은 물론 영업추진과 실행평가 등도 자율에 맡기기로 했습니다.함 행장은 "직원들이 각자 잘할 수 있는 분야에 매진하고 부족한 부분은 팀워크를 통해 보완해 각 지역 영업본부가 지역별 1등 은행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함 행장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은행 업무의 디지털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복합점포 등 종합금융서비스를 통해 고객 기반을 확대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KEB하나은행은 2분기를 맞아 새롭게 제작한 CI배지를 패용하며 손님의 기쁨과 직원의 행복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윤선 전 장관, 귤만 먹어 체중 크게 감소..강박 증세 보이기도"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