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03.31 15:29
수정2017.03.31 15:29
경주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하자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모임 박사모 회원의 “악의 무리들에게 하늘과 땅이 내리는 경고”라고 적은 글이 주목을 받는다.3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됐다. 이날 오후 1시 46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7km 지점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는 지난해 9월 발생한 경주 대지진의 여진에 해당한다.이에 한 박사모 회원은 "진도 3.3이라고 합니다만 이게 다 정의와 진실을 거스르는 악의 무리들에게 하늘과 땅이 내리는 경고가 아니고 무엇인가"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하늘이시여 정의를 짓밟는 악마들에게 불벼락을 내려달라"라고 했다.이슈팀 정수아기자 iss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고은 신하균 결별, 공유 찌라시 내용 때문?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