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재건축 아파트값 상승세가 둔화됐습니다.부동산114는 이번 주 서울 아파트 재건축 가격이 0.04%로 상승세를 보였으나 오름폭은 지난주(0.12%)의 3분의 1 수준으로 축소됐다고 밝혔습니다.오히려 일반 아파트값이 지난주(0.03%)의 2배인 0.06% 상승하면서 서울 전체 아파트값은 0.05%로 지난주 수준을 유지했습니다.구별로는 구로구가 0.15%로 가장 많이 올랐고 중구(0.14%)·성동(0.11%)·종로(0.11%)·송파(0.10%)·서초구(0.08%)순으로 상승했습니다.경기·인천의 아파트값은 3주 연속 0.01% 상승했습니다.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03% 오르며 지난주(0.04%)보다 오름세가 둔화됐습니다.또 신도시는 0.02% 올랐고 경기·인천은 보합 전환하는 등 수도권 전셋값은 대체로 안정세를 보였습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고은 신하균 결별, 공유 찌라시 내용 때문?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