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식업 창업 `쿡플`, 소규모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12평에 3천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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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벚꽃이 만개하는 봄, 창업시즌이 막이 올랐다. 재취업을 원하는 중년 여성창업, 취업보다는 청년 창업을 꿈꾸는 20대 청년들, 사업의 실패를 딛고 업종전환을 고민하는 예비창업자, 제2의 인생을 시작하려는 은퇴창업을 생각하는 50-60대 퇴직자 등이 창업에 나서기 시작하면서 10평 내외의 소자본 창업, 소규모 창업 등이 업계의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이 중에서도 소규모 요식업 창업은 트렌드와 상관없이 운영할 수 있으며, 과거 단순했던 메뉴를 다각화 함으로써 세대와 계층을 가리지 않고 누구에게나 어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창업을 원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요즘과 같은 경기불황에 무리하게 투자하기보다 위험 부담이 적은 소규모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은 크나큰 장점이 될 수 있다.한 창업 컨설턴트는 "불황의 여파로 창업한 10개 업체 중 6개 업체는 3년 안에 폐업을 하고 있다"며 "따라서 소규모 창업을 고려하는 초보 예비창업자들이 많다. 비교적 창업비용이 소액창업이면서 다른 업종보다 진입 장벽이 낮아 소자본 창업에 유리하다."고 설명했다.하지만 소규모 형태의 요식업 창업이 진입장벽이 낮은 만큼 경쟁 역시 치열하다. 업체간 경쟁 속에서 차별화된 전략을 갖고 실천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어렵다. 또한, 양질의 프랜차이즈 본사의 검증과 투명한 창업비용, 사업 지속성을 위한 창업관리 시스템이 `성공 창업`에 필수다.이런 가운데,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대상 수상 및 가맹점 50개 유치 등 5년 간 성공 창업으로 창업시장에서 비교우위를 지켜온 온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쿡플`이 주목받고 있다. 메뉴 경쟁력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마케팅부터 슈퍼바이저 등을 통한 철저한 관리 등을 받을 수 있다. 창업 초보자의 시장 회수와 고정 매출 확보까지의 매장 운영 노하우가 검증되었다는 얘기다.프랜차이즈 쿡플 이성종 대표는 "12평형 기준 3천만원대의 창업비로 생계형 창업자와 소규모 매장 운영을 원하는 여성, 주부, 부부, 청년 창업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며 "덕분에 낮은 노동력과 편리한 운영이 가능해 1인 창업, 여성과 주부창업, 청년창업, 부부창업, 직장인 투잡으로 문의 전화가 오고 있다."고 전했다.창업 폐업률이 늘어나는 창업시장에서 프랜차이즈 쿡플은 2015년부터 투자원금보장제 원칙을 고수하며 성공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투자원금이 단기간에 회수될 수 있도록 마케팅지원, 손익분기데이터 보고서 지원, 3개월 임대료 지원 등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모든 메뉴가 단일패키지로 구성된 물류와 배송 시스템으로 전문 주방인력 원활한 수급과 인건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히트메뉴 유무도 창업 시 체크해야 할 사항이다. 프랜차이즈 쿡플은 `쿠시롱치 세트`를 선보여, 6건의 특허취득이 된 75cm 불판에 선보여지는 6가지 세계적인 요리를 한번에 즐길 수 있다. 이색적인 비주얼과 퀄리티 높은 맛으로 까다로운 고객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으며, 직장회식, 친구모임, 데이트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성인 4~6명이 먹어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의 푸짐한 양 덕분에 젊은 층의 선택을 받고 있다.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고은 신하균 결별, 공유 찌라시 내용 때문?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