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 가면 꼭 봐야할 신차 16종] 현대차, 수소연료전기차 콘셉트카…쌍용차, 16년 만에 렉스턴 완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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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 국내차업계 신차 대거 선봬
![[서울모터쇼 가면 꼭 봐야할 신차 16종] 현대차, 수소연료전기차 콘셉트카…쌍용차, 16년 만에 렉스턴 완전 변경](https://img.hankyung.com/photo/201703/01.13611104.1.jpg)
기아차 최초의 스포츠 세단 스팅어도 출격한다. 3.3L 터보 가솔린 엔진을 얹고 최고 출력 370마력을 자랑한다. 기아차 모델 중 가장 빠르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4.9초 만에 주파한다. 지붕에서 트렁크까지 선이 완만하게 이어지는 패스트백 디자인을 채택했다.
![[서울모터쇼 가면 꼭 봐야할 신차 16종] 현대차, 수소연료전기차 콘셉트카…쌍용차, 16년 만에 렉스턴 완전 변경](https://img.hankyung.com/photo/201703/01.13611103.1.jpg)
수소연료전기차(FCEV)의 콘셉트 모델도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 혁신적인 미래 친환경 신기술을 의미하는 ‘future eco(퓨처 에코)’의 이니셜을 딴 ‘FE 수소전기차 콘셉트’는 최초의 상용 수소차 투싼 FCEV의 후속 모델이다.
한국GM은 1회 충전 시 국내 최장 주행거리(383㎞)를 자랑하는 전기차 볼트 EV를 처음 선보인다. 준중형차 볼트는 최고 출력 200마력의 힘을 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이르는 데 6초면 충분할 정도의 가속 성능도 갖췄다. 르노삼성차는 상반기 출시 예정인 해치백 클리오를 선보일 계획이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