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017년 이승엽(41)이 홈 구장에서 홈런을 칠 때 그 공을 잡은 팬에게 스위스 명품시계 IWC 포르토피노 오토매틱을 선물한다.삼성은 명품시계 브랜드 IWC샤프하우젠과 손잡고 이승엽의 홈런공 습득자에게 시계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삼성은 2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와 포항구장에서 이승엽의 홈런이 나오고, 그 공을 잡으면 해당 팬은 경기 후 그라운드에서 이승엽에게 직접 명품시계 제품 교환권을 받는다. 제세공과금(22%)은 본인 부담이다"라고 전했다.이승엽은 올 시즌이 끝나면 은퇴한다. 삼성은 올해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과 이승엽에게 마지막 시즌의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고은 신하균 결별, 공유 찌라시 내용 때문?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이재은, ‘30kg 감량’ 되찾은 미모…다이어트 비법은?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