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의 색다른 매력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맥기니스는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중후한 분위기와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상남자의 면모로 분위기를 압도하고 있다. 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오후 한때 여유를 즐기는 듯한 따뜻한 남자의 모습을 연출해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번 화보에서 맥기니스는 처음 연기를 시작한 계기부터 한국에서 한 다양한 작품들의 에피소드까지 여태껏 공개한 적 없는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어 인터뷰에서 "워낙 유명한 작가님과 이미 작품으로 인정받은 감독님인 작품 `태양의 후예`에 캐스팅 제의를 받았을 때 기뻤다. 한국 작품들을 시작으로 아시아 활동에 주력해 보려고 한다. 올해 목표로는 한국어로 이야기하며 밥을 먹을 수 있는 정도의 한국어 실력을 향상하는 것이다"라고 전하며 한국 활동을 이어 나갈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송중기와 대립각을 세우던 무기 밀매상 아구스 역을 맡아 눈도장을 찍은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JTBC `맨투맨`에서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박해진 분)와 남다른 인연을 지닌 러시아 장교 역으로 등장해 극 중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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