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현대산업개발 `백련산 SK뷰 아이파크` 5일만에 계약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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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은평구 응암동 일대에 선보인 재개발 아파트 `백련산 SK뷰 아이파크`가 정당계약 시작 후 5일 만에 모든 계약을 완료했다.SK건설에 따르면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된 정당 계약기간에 대부분 물량이 소진됐다. 이어서 주말까지 전 가구의 계약이 완료되며 5일만에 완판되는 기록을 달성했다.앞서 지난 8일 청약 접수를 진행한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1순위 청약 결과 총 409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2,277명의 청약접수자가 몰려 평균경쟁률 5.6대 1을 기록, 모든 주택형이 1순위 당해 마감됐다. 특히, 지난 3일 견본주택 오픈 당시에는 개관 후 주말 3일 동안 2만5400여명의 방문객이 몰리는 등 지역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인기 요인은 응암동 내에서도 경사가 완만한 평지에 가까운 곳에 들어서는데다 뛰어난 생활인프라, 합리적인 분양가 등의 요소들이 주효하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분양 관계자는 "서울의 재개발 재건축 물량은 대부분 각 지역 내에서 좋은 입지에 들어서기 마련인데 특히 `백련산 SK뷰 아이파크`의 경우에는 응암동 일대에서도 알짜 입지에 들어서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며 "서울 내 중심업무지구와도 이동이 수월한데다 분양가도 합리적이라 지금과 같은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고 전했다.응암 10구역을 재개발하는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25층, 11개 동 총 13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에 460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으로, 주택형 별로 전용면적 ▲59㎡ 87가구 ▲84㎡ 343가구 ▲100㎡ 30가구로 구성된다.한편, SK건설은 오는 5월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5구역을 재개발하는 1,546가구 규모의 보라매 SK뷰를 분양할 예정이다. SK건설은 보라매 SK뷰에 전용 59~136㎡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할 계획이다. 특히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남향 배치에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눈길을 끈다.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윤선 전 장관, 귤만 먹어 체중 크게 감소..강박 증세 보이기도"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