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잠수함 충돌설 주장세력 진지하게 반성해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함진규 자유한국당 홍보본부장은 28일 "세월호 사건에서 오폭설, 잠수함 충돌설 주장했던 세력은 진지하게 반성하라"고 밝혔다.
함 본부장은 이날 오전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세월호가 큰 외상없고 프로팰러도 온전한 상태로 인양됐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함 본부장은 이어 "아직도 수습되지 못한 어린 학생들이 가족품으로 돌아가길 기원한다"면서 "세월호 침몰 당시 일부세력은 해상레이더 운운하며 충돌설을 이야기했다. 해군이 진상 숨겼다는 주장도 서슴치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천안함 폭침 때도 세상사람을 속이려는 세력은 정부발표 비난하며 오폭으로 침몰했다고 주장했다"며 "대선이 임박한 지금 유언비어 유포 세력은 유권자 올바른 선택 가로 막는 민주주의의 적일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함 본부장은 이날 오전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세월호가 큰 외상없고 프로팰러도 온전한 상태로 인양됐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함 본부장은 이어 "아직도 수습되지 못한 어린 학생들이 가족품으로 돌아가길 기원한다"면서 "세월호 침몰 당시 일부세력은 해상레이더 운운하며 충돌설을 이야기했다. 해군이 진상 숨겼다는 주장도 서슴치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천안함 폭침 때도 세상사람을 속이려는 세력은 정부발표 비난하며 오폭으로 침몰했다고 주장했다"며 "대선이 임박한 지금 유언비어 유포 세력은 유권자 올바른 선택 가로 막는 민주주의의 적일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