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20 축구대표팀이 잠비아를 제압했다.한국은 27일 오후 7시 열린 잠비아와 2017 아디다스컵 U-20 4개국 국제 축구대회 2차전에서 4-1로 승리했다.이날 한국은 이승우의 멀티골과 백승호의 선제골에 힘입어 대승을 기록하며 2연승을 거두는 데 성공했다.멀티골을 기록한 이승우는 경기를 앞두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태극마크를 다는 순간 누구한테도 지기 싫다"고 밝혀 팬들의 응원을 고무했다.이어 "가장 중요한 건 팀의 승리"라며 "내가 득점하거나 도움을 기록하는 것보다 팀이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2연승을 거둔 한국은 오는 30일 에콰도르와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고은 신하균 결별, 공유 찌라시 내용 때문?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김세레나 "재벌남 하룻밤 2억원 제안.. 딱 잘라 거절"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