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리그 (사진=워너브라더스)

영화 '저스티스 리그'가 11월 개봉을 확정하며 1차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27일 '저스티스 리그'의 배급사 워너브라더스 코리아는 1차 예고편과 1차 포스터, 5종 캐릭터 아트를 전 세계에서 동시 공개한 것과 1차 예고편이 공개 하루 만에 유투브 조회수 1500만 뷰를 넘어선 사실을 알렸다.

예고편은 적들과의 전쟁을 준비하는 배트맨과 원더 우먼과 아쿠아맨, 사이보그와 플래시가 모두 합류해 슈퍼히어로 완전체를 이뤘다.

배트맨 역은 벤 애플렉이 맡고 원더 우먼 역에 갤 가돗, 아쿠아맨 역 제이슨 모모아, 사이보그 역 레이 피셔, 플래시 역으로 에즈라 밀러가 출연한다.

함께 공개된 5종 캐릭터 아트 포스터는 캐릭터 면면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이들 영웅들은 '저스티스 리그'외에 6월 '원더 우먼', 2018년 '플래시', '아쿠아맨', 그리고 '사이보그'까지 솔로 무비로도 출격한다.

양민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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