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 前 연인 토니안 언급하며 자폭? "차가 제일 위험해, 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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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전 연인인 H.O.T 토니안과의 열애를 간접적으로 언급해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25일 JTBC `아는형님`에서는 운전면허시험에 대한 에피소드가 오갔다.이날 김희철은 "근데 아이돌이 차가 필요한 건 연애할 때 아니냐. 연애하고 싶을 때 차가 필요하다"라며 걸스데이 민아를 추궁하기 시작했다.이에 혜리는 "아니야. 차가 제일 위험해. 타지 마"라고 말리며 스스로 지난 연애사를 떠올리게 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이를 들은 김희철 역시 "네가 어떻게 알아? 아"라며 생각났다는 듯 반응해 혜리를 민망하게 했다.앞서 혜리는 토니안과의 자동차 데이트 현장이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고은 신하균 결별, 공유 찌라시 내용 때문?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김세레나 "재벌남 하룻밤 2억원 제안.. 딱 잘라 거절"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