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을 이끌 또 한명의 주인공, 윤현민이 오늘(26일) 첫 등장한다.OCN 토일 드라마 `터널`이 지난 25일 첫방송된 가운데, 윤현민이 오늘(26일) 방송되는 2화부터 본격적인 전개의 핵심인물로 등장을 예고했다.윤현민은 `시크 카리스마` 엘리트 형사 김선재 역으로 매사 까칠한 태도와 쿨하다 못해 차갑고 냉철한 면모로 극에 긴장감과 무게감을 더할 예정. 과거에서 현재로 배경이 전환된 시점에서 최진혁과의 첫만남을 그릴 전망이다.윤현민은 기존의 형사 역할과는 차별화 된 선재를 표현하기 위해 대본연구와 연습을 거듭하며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집중과 애착을 보였다고 전해졌다.소속사 측은 "최진혁과의 티격태격 브로맨스부터 호기심을 끄는 극중 선재의 사연과 스릴, 재미, 휴머니즘, 그리고 멜로까지 `터널`의 모든 요소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윤현민의 존재감이 기대 이상으로 펼쳐질 것. 한 순간도 시선을 뗄 수 없는 흡인력 있는 연기로 더욱 쫄깃해진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니 첫 화에 이어 오늘 2화 역시 본방사수 부탁드린다."며 당부를 전했다.윤현민이 첫 등장할 OCN 토일드라마 `터널` 2화는 26일 방송된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고은 신하균 결별, 공유 찌라시 내용 때문?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김세레나 "재벌남 하룻밤 2억원 제안.. 딱 잘라 거절"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