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사드 타격` 中 법인에 3,600억 긴급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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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사실상 영업이 마비된 롯데마트가 3,600억원의 증자와 차입을 통해 중국법인에 긴급 자금을 조달하기로 했습니다.롯데쇼핑은 24일 공시를 통해 2,300억원의 증자와 1,300억원의 차입을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롯데쇼핑 관계자는 "현재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중국 점포에서 매출이 발생하지 않고 있다"며 "상품 매입 대금 지급 등의 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고은 신하균 결별, 공유 찌라시 내용 때문?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김세레나 "재벌남 하룻밤 2억원 제안.. 딱 잘라 거절"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