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정관에 `사회적 책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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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이 정관에 `사회적 책임`을 추가했습니다.SK이노베이션은 제10차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과 이사 선임, 정관 일부 개정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이날 주주총회에서는 매출 39조 5,205억원, 영업이익 3조 2,283억원 등이 포함된 재무제표가 승인됐으며 사내이사에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이 신규 선임됐습니다.유정준 SK수펙스추구협의회 Global성장위원장과 SK E&S 사장은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됐으며, 사외이사에는 김종훈 연세대 경영대학 특임교수가 선임됐습니다.이와 함께 개정된 정관에는 사회적 가치 창출에 대한 구성원의 역할과 이를 통한 이해관계자의 행복 구현 추구 등 회사의 경영철학이 반영됐다고 SK이노베이션은 설명했습니다.이사 보수한도는 지난 해와 같은 120억원으로 가결됐으며, 1주당 배당금은 보통주 기준 주당 6,400원으로 결정됐습니다.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고은 신하균 결별, 공유 찌라시 내용 때문?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정다래 실물, SNS와 딴판? 광희 "못 알아봤다"ㆍ“시 쓰려면 성경험 있어야” 여고생 제자 성폭행, 배용제 시인 구속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