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말레이시아 공장에 23일 정세균 국회의장단이 방문했습니다.한화큐셀 말레이시아 공장을 방문한 정세균 국회의장은 "한화큐셀이 말레이시아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큰 성과를 이루어 낸 것을 높이 평가한다"며 "한-말 우호관계 증진 및 국위선양에 앞으로도 꾸준히 기여해 주길 바라며 한화큐셀의 지속적인 성장을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한화큐셀 말레이시아 공장은 독일 연구소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세계 최초로 고효율 셀(PERC) 기술의 대량 생산에 성공한 공장입니다.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태양광 단일 계약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1.5GW에 이르는 계약을 넥스트에라社와 체결, 한국공장과 함께 차질 없이 제품을 공급한 바 있습니다.한화큐셀 말레이시아 공장은 미국, 유럽, 일본, 터키 호주 등의 주요 시장을 중심으로 제품 공급을 지속할 예정으로 공정과 효율 개선을 통해 2017년 3분기까지 셀과 모듈의 생산 능력을 각 0.3GW 늘려 2GW의 연간 생산능력을 갖출 예정입니다.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고은 신하균 결별, 공유 찌라시 내용 때문?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정다래 실물, SNS와 딴판? 광희 "못 알아봤다"ㆍ“시 쓰려면 성경험 있어야” 여고생 제자 성폭행, 배용제 시인 구속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