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마련을 위한 실수요자 거래가 이어지며 전국의 아파트값 상승률이 가팔라졌습니다.23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의 아파트 값 상승률은 지난주보다 0.01%포인트 상승한 0.02%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시도별로는 강원 0.11%, 부산 0.08%, 서울이 0.06% 올랐고 경북(-0.09%), 충북(-0.05%), 대구(-0.04%) 등은 떨어졌습니다.서울은 강북권이 은평구와 서대문구 역세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꾸준히 이어지며 전체적으로 0.04% 올랐습니다.강남권은 강남 접근성이 좋은 관악구와 기업 입주에 따른 기대감에 강서구가 상승폭이 확대되며 전체적을 0.08% 올랐습니다.지방은 대구와 경남이 입주물량 급증으로 떨어졌으나 세종과 부산은 상승폭이 확대되며 전체적으로 지난주 하락에서 상승으로 전환됐습니다.한편 전셋값은 봄 이사철 수요와 입주물량이 전체적으로 균형을 이루며 지난주와 같은 상승률(0.03%)를 유지했습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고은 신하균 결별, 공유 찌라시 내용 때문?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정다래 실물, SNS와 딴판? 광희 "못 알아봤다"ㆍ“시 쓰려면 성경험 있어야” 여고생 제자 성폭행, 배용제 시인 구속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