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웅 진옥동 신한금융지주는 오늘(23일) 이사회 운영위원회를 열고 지주회사 임원 인사를 실시했습니다.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김형진 신한금융투자 사장 선임에 따라 공석이 되었던 지주회사 부사장으로 신한은행 우영웅 부행장과 진옥동 부행장이 선임됐습니다.우영웅 부사장은 신한은행에서 영업추진부장과 대기업본부장, IB본부장 등을 역임했고 과거 신한금융지주에서 전략기획팀장으로 근무한 적이 있습니다.신한지주 관계자는 "우 부사장은 그룹 내 대표적인 전략기획 전문가로서 지주회사, 그룹 CIB 부문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금융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고 있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습니다.한편 진옥동 부사장은 신한은행에서 오사카지점장, SBJ은행 법인장, 경영지원그룹 담당 경영진을 역임했습니다.신한지주 관계자는“진 부사장은 SBJ은행 법인장 재직 시절 전략적인 판단력을 바탕으로 SBJ은행의 수익성을 개선한 바 있으며 이러한 역량이 그룹 시너지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정재홍기자 jhje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고은 신하균 결별, 공유 찌라시 내용 때문?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정다래 실물, SNS와 딴판? 광희 "못 알아봤다"ㆍ“시 쓰려면 성경험 있어야” 여고생 제자 성폭행, 배용제 시인 구속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