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치킨 프랜차이즈 맘스터치가 브라질산 썩은 닭고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에 치킨 메뉴 3종의 판매를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판매 중단되는 메뉴는 순살조청치킨, 케이준강정, 강정콤보입니다.맘스터치는 정식 통관 절차를 거친 안전한 고기로 만든 제품이지만 브라질산 닭고기와 관련된 소비자들의 걱정을 고려해 판매를 중단한다고 설명했습니다.앞서 업체는 브라질 타사의 제품을 일부 사용하고 있지만, 브라질산 닭고기 사태가 발생한 뒤 문제가 된 BRF 제품은 쓰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맘스터치는 관계자는 "향후에도 철저한 검역을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위생적인 제품을 사용할 것이며, 국민의 식생활 안전을 위해 더욱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김태학기자 thkim8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고은 신하균 결별, 공유 찌라시 내용 때문?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시 쓰려면 성경험 있어야” 여고생 제자 성폭행, 배용제 시인 구속ㆍ유영하 겨냥 직격탄 날린 이외수...‘역대급 비판’ 발언 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