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3회째를 맞은 보령제약의 의료봉사상인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에 신상현 음성꽃동네 인곡자애병원 의무원장이 선정됐습니다.보령의료봉사상은 1985년 대한의사협회와 보령제약이 국내외 의료 취약지역에서 `헌신적 인술`로 참다운 사랑을 베풀고 있는 의료인과 의료단체를 발굴하고 그 숨은 뜻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입니다.신상현 음성꽃동네 의무원장은 내과 전문의를 취득한 후 1988년 음성꽃동네에서 의료봉사를 시작한 후 29년간 음성꽃동네 5천여명 주민들을 위해 의료봉사를 해왔습니다.이와 함께 한국국제협력단(KOICA)을 통해 베트남과 라오스 등 10여년 동안 해외 의료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는 황혜헌 교수와 부산고신대복음병원, 의료구호단체 더브릿지(The Bridge)를 결성해 병원 수익의 일부를 의료구호 활동에 지원하고 있는 국희균 사랑플러스 원장 등이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보령제약은 제약산업의 사회적 기능 수행을 위한 기업윤리와 선행을 강조하며, 의료학술 분야에 대한 다양한 지원 활동은 물론 사회ㆍ복지 분야에 대한 지원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설현` 50kg 넘어 혼나는 모습 재조명..."살쪄서 죄송합니다"ㆍ“시 쓰려면 성경험 있어야” 여고생 제자 성폭행, 배용제 시인 구속ㆍ서유리 "남자친구에게 차이고 2달 만에 20kg 감량" 비법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