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19일 세월호 인양 취소 "기상 여건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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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가 19일 세월호 인양을 취소했다.해수부는 세월호 본체 인양을 19일 오전 시도하려 했으나 기상여건이 악화돼 취소한다고 18일 밝혔다.앞서 해수부는 18일 오후 출입기자들을 통해 "19일 기상 여건이 호전되고 인양 테스트 결과가 좋다면 바로 세월호 인양을 시도할 수 있다"고 밝혔다.그러나 수시간 후 "20일~22일 기상 여건 변동으로 19일 본인양 시도는 취소됐다"고 다시 공지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명성황후 실제 모습?…118년 전 미국 신문에 삽화 공개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ㆍ“시 쓰려면 성경험 있어야” 여고생 제자 성폭행, 배용제 시인 구속ㆍ`썰전` 심상정, 여대생 시절 `1초 김고은?`… "예쁜데 입이 좀 험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