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예은이 원더걸스 해체 후 심경에 대해 전했다.예은은 최근 진행된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룹의 해체에 대해 기대감을 전하며 "서로 위하고 배려해 이뤄진 선택"이라고 밝혔다.앞서 지난달 예은은 MBC 에브리원 `크로스컨트리` 제작발표회에서도 해체 소감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해체라는 표현을 썼지만 각자 개인 활동에 집중하는 시기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이어 그는 "원래 가족 같은 사이여서 서로 응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사랑해 달라"라고 덧붙였으며 박진영 또한 해체 당시 "지금부터가 또 다른 시작이어서 두렵기도 하겠지만 길게 보면 돼. 10년 뒤 20년 뒤가 더 중요하니까"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아이비 “난 연애 끊기면 안 되는 사람”...고은성 다시 만난 이유는?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SM할로윈 파티` 태연, 지드래곤과 열애설 부인 후 모습ㆍ“시 쓰려면 성경험 있어야” 여고생 제자 성폭행, 배용제 시인 구속ㆍ송해, 기업은행과 `5년 인연` 굿바이 한 진짜 속사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