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혼전임신 루머 언급 눈길 "절대 아냐,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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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와 결혼한 배우 김태희가 혼전임신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15일 E채널 `용감한 기자들3`에 출연한 한 연예부 기자는 최근 김태희를 만나 단독 취재 기회를 얻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해당 기자는 "첫 번째로 드는 궁금증은 너무 갑작스러운 결혼식에 `혼전 임신이 아닐까?`였다. `배 안에 아이가 있냐`라고 물었더니 `절대 아니다.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하더라. 거짓말이 아니란 걸 알았던 건 김태희가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특히 김태희가 현재 비의 아버지, 동생과 함께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며 "시집살이는 전혀 없다더라"라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한편 비와 김태희는 지난 2월 결혼했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아이비 “난 연애 끊기면 안 되는 사람”...고은성 다시 만난 이유는?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SM할로윈 파티` 태연, 지드래곤과 열애설 부인 후 모습ㆍ“시 쓰려면 성경험 있어야” 여고생 제자 성폭행, 배용제 시인 구속ㆍ송해, 기업은행과 `5년 인연` 굿바이 한 진짜 속사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