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스마트폰으로 1시간내 가능한 직장인 신용대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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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스마트폰으로 신청부터 입금까지 1시간이면 가능한 직장인 신용대출을 17일 출시했습니다.씨티은행은 기존 고객이 아니거나 거래가 없더라도 다른 은행의 인터넷뱅킹을 이용하는 고객이면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직장인 신용대출 모바일 신청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대출상품은 별도의 서류 준비나 영업점 방문 없이도 씨티모바일 앱만 설치하면 이용할 수 있으며, 최대 한도도 1억4천만원으로 영업점 신청과 동일한 한도를 제공합니다.또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대출 가능여부 확인과 한도 조회가 가능하며, 한국씨티은행 내 다양한 대출 상품 중 한도와 금리 면에서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대출 상품도 추천 받을 수도 있습니다.씨티은행측은 모바일 신청서비스 출시를 기념하여, 기존 온라인 직장인신용대출에 제공하던 연0.5% 금리인하 혜택과 3월말까지 진행 중인 중도상환수수료 0% 적용 이벤트도 모바일 신청서비스에서 동일하게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은행 관계자는 "바쁜 직장인도 모바일 앱을 통해 복잡한 서류 신청없이 1시간이면 대출금을 입금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한국씨티은행의 직장인신용대출 모바일 신청서비스는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씨티 모바일 앱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제외됩니다.조연기자 y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핫!영상] 사자 11마리와 싸워 살아남은 코끼리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SM할로윈 파티` 태연, 지드래곤과 열애설 부인 후 모습ㆍ“시 쓰려면 성경험 있어야” 여고생 제자 성폭행, 배용제 시인 구속ㆍ송해, 기업은행과 `5년 인연` 굿바이 한 진짜 속사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