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03.16 18:25
수정2017.03.17 06:41
지면A28
울산 중구는 사업비 224억원을 들여 약사동 혁신도시 내 6000㎡ 부지에 지하 2층, 연면적 1만1275㎡ 규모의 도심형 공공실버주택을 한옥 형태로 건립한다고 16일 발표했다.
160가구의 노인 주거시설과 여가시설, 물리치료실, 진찰실, 간호사실 등을 갖춘 복지관이 들어서 노인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한다. 내년 10월 준공된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