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조우종 “무작정 좋은 사람”...정다은 ‘오늘 맑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다은 조우종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그야말로 뜨겁다. 방송인 조우종과 정다은 KBS 아나운서가 16일 오후 화촉을 밝히기 때문.정다은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화제의 실검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앞서 조우종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6일 "조우종과 정다은 아나운서가 3월 중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두 사람은 KBS 아나운서 선후배로 처음 만나 지금까지 진지하게 교제해왔고, 서로 격려하고 지지해주며 사랑을 이어왔다"고 설명했다.조우종과 정다은 아나운서는 5년째 교제를 해왔던 것으로 양측은 밝히고 있다.두 사람의 신혼 여행은 내달로 계획돼 있다.앞서 정다은은 지난달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 "알고보니 제가 지금 노산의 나이에 포함돼 있더라.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1~2명 정도 낳고 싶다"라고 말했다.최봉석기자 cb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설리 지드래곤 열애? 반지부터 매니저까지 증거사진 등장 ‘발칵’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이수근 아내 박지연, 쇼핑몰 모델 시절?.. `헉 소리가 절로`ㆍ박봄, 성형변천사 “예뻤던 얼굴 어디가고…”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