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1~2인용 전기차 `트위지` 6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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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6월께 출시 예정인 1~2인용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올해 국내에서 1천대 가량 보급하겠다고 16일 밝혔다.르노삼성차는 이날 제주 여미지식물원에서 열린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프레스데이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전기차 시장 확대 전략을 공개했다.트위지는 한번 충전으로 100㎞까지 주행이 가능하고 최고 속도는 시속 80㎞까지 나온다. 지금까지는 정부 규제에 막혀 출시가 미뤄졌지만 해외에서는 이미 2만대 가량 판매됐다.별도 충전기 없이 가정용 220V 전원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어서 조작이 편하다. 회전 반경이 짧아 국내에서 출시되면 배달용, 순찰, 카셰어링 등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가격은 1천550만원이다. 국비보조금과 지자체보조금 등을 고려하면 울산의 경우 472만원에 살 수 있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설리 지드래곤 열애? 반지부터 매니저까지 증거사진 등장 ‘발칵’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이수근 아내 박지연, 쇼핑몰 모델 시절?.. `헉 소리가 절로`ㆍ박봄, 성형변천사 “예뻤던 얼굴 어디가고…”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