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15일 박근혜 전 대통령 측에 소환 일정을 통보할 것으로 보인다.검찰 특별수사본부 관계자는 14일 오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박 전 대통령 소환 날짜를 내일 정해서 통보하겠다. 준비되는 상황을 봐서 정해지면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그는 박 전 대통령의 신분에 대해 "피의자로 입건돼 있으니 신분은 피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다만 "아직 박 전 대통령 측과 조율하는 것은 없다"면서 "저희가 통보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박 전 대통령은 이르면 이번주 검찰 포토라인에 피의자 신분으로 서게 될 가능성도 있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서세원 내연녀 문자 "서정희 완전 또라이, 당신같은 부류 처음"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ㆍ아이언, 관계 도중 애인 폭행…넷심 “도핑테스트 필요한 1인”ㆍ엠마왓슨 노출사진 `헉`··치마 가운데가 쩍 갈라지더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