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CLA 250 4MATIC AMG Line과 AMG CLA 45 4MATIC 모델을 출시했습니다.CLA 250 4MATIC AMG Line은 기존에 국내 시장에 출시된 모델에 AMG 라인을 기본 적용해 내외관에 스포티함을 강화했으며, 메르세데스-AMG CLA 45 4MATIC은 2.0리터 4기통 엔진을 탑재한 최고출력 381마력의 모델이라고 벤츠코리아는 설명했습니다.CLA 250 4MATIC AMG Line은 2.0리터 직렬 4기통 직분사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 출력 211마력(5,500rpm), 최대 토크 35.7kg.m(1,200-4,000rpm)의 주행 성능을 발휘합니다.AMG CLA 45 4MATIC은 최고 출력 381마력(6,000rpm), 최대 토크는 48.4kg·m(2,250-5,000rpm)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의 도달 시간인 제로-백은 4.2초, 복합연비는 리터당 9.9킬로미터입니다.더 뉴 제너레이션 CLA에는 LED 하이퍼포먼스 헤드램프와 충돌방지 어시스트 플러스가 적용됐습니다.가격은 CLA 250 4MATIC AMG Line이 5,790만원, AMG CLA 45 4MATIC이 7,490만원으로 각각 책정됐습니다.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대왕카스테라의 민낯…"재활용 해도 사람들 몰라"ㆍ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 공개…실제로 보니 대통령집 맞아? 소박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ㆍ음주 후 버스정류장 여중생들 앞에서 바지 내린 60대ㆍ박근혜 청와대 퇴거, 편의점 주류판매 증가…소주보다 ‘와인’ 판매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