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연령대의 핫플레이스 부평, 본격적인 맛집 즐길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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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는 남녀노소 좋아하는 음식으로 시즌에도 구애받지 않는다. 특히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따뜻한 우동 정식과 함께라면 혼밥도 마다하지 않을 터. 하지만 생각보다 제대로 된 스시집을 찾기가 쉽지 않다. 가격만 비싼 스시나, 퀄리티가 좋더라도 위치적으로 애매해 손님들이 기피하는 곳도 있을 것이다.대표적으로 부평만 해도 젊은 층이 북적이는 핫 플레이스 중 한 곳으로 부평 맛집이라고 자처하는 식당들이 차고 넘친다. 중고등학생부터 시작해서 부평 일대에 있는 인하대, 인천대 등 대학생까지 학생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오고 있어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키는 가성비 좋은 곳을 찾기란 어려운 일이다.이러한 와중에 젊은 연령대의 인기 메뉴인 스시를 제공하는 `스시애2호점`은 세련된 인테리어와 번화가 입지에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스시애2호점`은 타 일식집과 달리 입구에서부터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짐을 보관할 수 있는 사물함까지 따로 구비돼 있어 가방이나 외투를 별도로 보관할 수 있다. 불필요한 짐 없이 온전히 스시를 음미할 수 있는 것.유동인구가 많은 만큼 접근성 또한 우수하다. 부평시장역 4번출구로 나와 도보 1분이면 바로 `스시애2호점`에 닿을 수 있다. 이미 인하대, 인천대, 재능대 등 인천 소재 대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 새로운 부평 맛집으로 급부상하고 있다.횟감 또한 퀄리티가 상당하다. 여느 식당처럼 밥 위에 올려지는 평범한 횟감이 아닌, 먹음직스러운 쌀밥과 윤기가 흐르는 비주얼이 일품이다. 물론 스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이드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정대균기자 dkje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대왕카스테라의 민낯…"재활용 해도 사람들 몰라"ㆍ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 공개…실제로 보니 대통령집 맞아? 소박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ㆍ음주 후 버스정류장 여중생들 앞에서 바지 내린 60대ㆍ박근혜 청와대 퇴거, 편의점 주류판매 증가…소주보다 ‘와인’ 판매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