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재욱이 드라마 종영 소감을 밝혀 화제다.김재욱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아래로 내려다보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겨있다.어둡고 과묵한 캐릭터를 여러 번 선보인 그는 이번 작품에서도 희대의 악역 모태구 역으로 열연했다.특히 지난 1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는 "필모그래피나 캐릭터를 보니 우울한 사람으로 오해를 받을 수도 있겠다"며 "요즘은 정말 웃기고 싶다. 개그 욕심이 막 생긴다"고 속내를 털어놨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대왕카스테라의 민낯…"재활용 해도 사람들 몰라"ㆍ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 공개…실제로 보니 대통령집 맞아? 소박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ㆍ음주 후 버스정류장 여중생들 앞에서 바지 내린 60대ㆍ박근혜 청와대 퇴거, 편의점 주류판매 증가…소주보다 ‘와인’ 판매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