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봄 날씨`...건조한 바람에 미세먼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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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가 물러나면서 봄 날씨가 되자 건조주의보가 자주 내려지고 미세먼지 농도도 `나쁨` 수준으로 악화되고 있다.월요일인 13일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찬 공기가 남하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쌀쌀하다.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3.2도, 수원 2.2도, 춘천 1.7도, 강릉 7.9도, 청주 4.8도, 대전 4.5도, 전주 5.1도, 광주 5.7도, 제주 11.1도, 대구 9.2도, 부산 9.7도, 울산 9.1도, 창원 9.3도 등이다.이날 낮 최고기온은 10∼17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1∼2도가량 낮겠다.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강원영서·세종·충북·전북 지역에 `나쁨`으로 예보됐다.그 밖의 권역에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되지만, 전 권역이 오전에 `나쁨` 수준 농도가 될 수 있다.현재 서울과 충남, 전북을 제외하고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됐다.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오후부터 서해 먼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겠다. 항해나 조업을 할 경우 유의해야 한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청와대 퇴거` 박근혜 전 대통령 "진실 반드시 밝혀질 것"ㆍ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 공개…실제로 보니 대통령집 맞아? 소박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ㆍ[화보] 박시현 언더웨어 화보.. 레이싱걸다운 몸매 과시ㆍ‘먹거리X파일’ 대왕카스테라 충격적 맨얼굴, 알고보니 식용유 덩어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