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은 12일 저녁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저로 복귀한 자리에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결과에 대해 아무런 언급이 없었다고 전했다.민경욱 전 대변인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일문일답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또 그는 `안고 가겠다`는 박 전 대통령의 입장에 대해서 "어려운 의미가 아니다. 그대로 받아들이면 된다"고 설명했다.특히 민경욱 전 대변인은 세월호 유가족에게 입장을 밝힐 계획에 대해서 "없다"고 못박았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문] 박근혜 前 대통령 대국민 메시지ㆍ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 공개…실제로 보니 대통령집 맞아? 소박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ㆍ[화보] 박시현 언더웨어 화보.. 레이싱걸다운 몸매 과시ㆍ장윤정, 15kg 감량 성공 `귀리 다이어트`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