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하루 앞둔 9일 "헌법 질서 하에 모든 것을 풀어가야 한다"면서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저를 포함한 정치인들은 국민 통합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안 전 대표는 이날 SBS에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지금 적이 밖에 있지 않은가. 이렇게 위험한 상황의 대한민국을 함께 풀어나가는 지혜가 시급하고 정치인이 앞장서야 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그는 박 대통령의 승복 문제에 대해서도 "승복하는 게 당연하다"면서 이런 입장을 국민 앞에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최봉석기자 cb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미홍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되면 목숨 내놓겠다"ㆍ심진화 15kg 다이어트 성공, 물오른 미모…비결은 “운동과 보조제”ㆍ필리핀 성매매 남성들 초등학교 선후배 사이였다ㆍ발리섬서 `나체여인상` 천으로 가린 까닭은?ㆍ日·佛연구팀, 원숭이와 사슴 `이종간 교미` 추정사진 촬영 성공ⓒ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