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용욱 미래에셋대우 센터장은 높은 수익을 추구하면서도 리스크를 관리하는 방법으로 배당을 강조했습니다.구용욱 센터장은 한국경제TV가 주최한 `2017 세계경제·금융 컨퍼런스`(GFC)에서 초불확실성 시대 투자의 나침반을 제시하는 세번째 세션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그는 "현재는 한국의 배당수익률이 가장 낮은 상황"이라면서도 "기업들이 배당하면 세금 혜택을 주거나 연기금 파워가 세지면서 배당 요구가 커지고 있다"고 내다봤습니다.그러면서 "기업들의 사내유보가 증가해 배당여력이 늘어난 만큼 한국 배당 수익률도 오를 여지가 있다"며 "해외 고배당 중심으로 하는 배당형 포트폴리오를 포함시키는 것이 합리적인 판단"이라고 조언했습니다.이어 그는 "4차 산업혁명이 화두가 되고 있는 만큼 플랫폼을 장악하는 기업을 눈 여겨 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미홍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되면 목숨 내놓겠다"ㆍ심진화 15kg 다이어트 성공, 물오른 미모…비결은 “운동과 보조제”ㆍ필리핀 성매매 남성들 초등학교 선후배 사이였다ㆍ발리섬서 `나체여인상` 천으로 가린 까닭은?ㆍ日·佛연구팀, 원숭이와 사슴 `이종간 교미` 추정사진 촬영 성공ⓒ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