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대로` 이국종, 알고 보니 `골든타임` 모델…이성민 인터뷰 "존경스럽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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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실제 모델 외과의사 이국종이 화제다.이국종 교수는 8일 방송된 JTBC `말하는 대로`에서 "`골든타임` `낭만닥터 김사부`가 선생님을 모델로 한 것"이라는 MC 유희열의 말에 "`김사부`는 잘 모르겠고 `골든타임`은 최희라 작가가 저희 병원에 오래 계셨다"고 말했다.특히 `골든타임`에서 최인혁 교수 역으로 열연했던 배우 이성민은 2012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캐릭터를 위한 준비는 어떻게 했나?"라는 질문에 "자료를 많이 봤다. EBS `극한 직업`도 참고했다. 병원 옆으로 이사까지 오면서 뛰어다니던 의사를 보면서 중증 외상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됐다. 아주대 이국종 교수의 인터뷰를 보면서는 나도 모르게 사명감과 책임감도 생기더라"고 말했다.또 그는 "캐릭터가 너무 이상적이라 비현실적인 것 아닌가"라는 질문에 그는 "어딘가에는 있을 거다. 촬영을 도와주시던 분들도 그랬다. 최인혁 같은 의사가 실제로 있다고. 이국종 교수 얘기도 많이 하는데 나 역시 존경스럽더라. 극 중 최인혁의 모습보다 훨씬 더 힘들었을 거다"라고 덧붙였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ㆍ한채아-차세찌 열애 인정… SNS 속 `♥` 열애 암시?ㆍ한채아 차세찌 1년째 열애? 이상형 들어보니 “투박하고 남자다운 스타일”ㆍ레이양 `성난 등근육` 눈길ㆍ日·佛연구팀, 원숭이와 사슴 `이종간 교미` 추정사진 촬영 성공ⓒ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