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 의료급여 입원수가 평균 4.4%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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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13일부터 정신질환 의료급여 입원수가가 평균 4.4% 오릅니다.보건복지부는 7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정신질환 의료급여 입원수가를 평균 4만3,470원에서 4만5,400원(G2등급 기준)으로 인상하고, 외래수가는 종전 정액제에서 행위별수가제로 개편한다고 밝혔습니다.초기(1일~3개월) 입원환자(8.5% 인상)와 장기(1년이상) 입원환자(1.7% 인상) 간 인상율을 차등 적용해 불필요한 만성 장기입원에 대한 유인이 억제되도록 했습니다.또, 곧바로 퇴원하기 어려운 환자가 입원치료 후 환경에 더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낮병동 수가도 6% 인상했습니다.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정신질환 의료급여 수가 개편은 의료계와 환자단체, 관련 학계, 정부가 함께 고민하고 논의해온 결과"라고 말했습니다.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설리 최자 결별 후, 얼굴에 온통 `키스 자국`ㆍ`최자와 결별` 설리, 구하라와 만취샷 공개… 변함 없는 일상ㆍ7호선에 바바리맨과 성추행범 동시 출몰…직원이 잡아ㆍ엠마 왓슨, 상반신 노출화보 논란…페미니즘-페미니스트란 뭐길래ㆍ"제 남편과 결혼하실래요?" 말기암 美작가 남편 위한 공개구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