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올 뉴 모닝`의 밴(VAN) 모델을 출시했습니다.2인승으로 제작된 올 뉴 모닝 밴은 기존 모닝보다 앞좌석 레그룸을 15mm 늘리고, 격벽과 보호봉을 설치해 925ℓ의 넓은 화물 적재공간을 구현한 것이 특징입니다.최고출력은 76마력(ps), 최대토크는 9.7kgf·m이며, 복합연비는 리터당 15.4km입니다.올 뉴 모닝 밴은 카파 1.0 에코프라임 가솔린 단일 모델로 출시되며, 기본형과 고급형 2개 트림으로 운영됩니다.판매가격은 판매가격은 기본형 1,070만원, 고급형 1,100만원입니다.기아차 관계자는 "한층 여유로운 앞좌석과 넓어진 화물공간이 장점인 올 뉴 모닝 밴 출시에 힘입어 경차 시장에서의 인기를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설리 최자 결별 후, 얼굴에 온통 `키스 자국`ㆍ`최자와 결별` 설리, 구하라와 만취샷 공개… 변함 없는 일상ㆍ[카드뉴스] "피부과 의사들은 때를 밀지 않는다"‥때밀기 목욕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ㆍ엠마 왓슨, 상반신 노출화보 논란…페미니즘-페미니스트란 뭐길래ㆍ야생진드기 주의, `베개에 사는 진드기` 없애는 방법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