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300억 원 수수혐의가 박영수 특검에 의해 확인됐다.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 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6일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의 대통령과 최순실에 대한 뇌물 공여 수사 과정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뇌물 수수 혐의를 확인했다"며 "대략 300억 원 정도"라고 밝혔다.특검은 박근혜 대통령을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 관련 수사를 검찰에 이관한다고 밝혔다.한편, 같은 날 JTBC 뉴스룸에서는 특검의 최종 발표를 통해 각종 혐의가 확인된 박 대통령. 뇌물죄의 결정적 증거부터 불법진료 확인 등을 집중 분석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힘든 운동보다 효과적인 `이것` 자기 전 5분ㆍ송가연 "성적모욕에 로드FC 벗어나고 싶었다" 충격 발언ㆍ[카드뉴스] "피부과 의사들은 때를 밀지 않는다"‥때밀기 목욕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ㆍ엠마 왓슨, 상반신 노출화보 논란…페미니즘-페미니스트란 뭐길래ㆍ야생진드기 주의, `베개에 사는 진드기` 없애는 방법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