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향기] 오감을 깨우는 '봄의 향기' 호텔에서 느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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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뷔페와 봄카페로 변신


밀레니엄서울힐튼은 망고뷔페로 변신했다. 밀레니엄서울힐튼은 ‘실란트로 델리’에서 4일부터 호텔업계 최초로 망고뷔페 영업을 시작했다. 주말 오후 2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주말 2부 시간은 오후 5~7시다. 망고 타르트와 망고 치즈케이크, 망고 민트 샐러드, 망고 아몬드 케이크 등이 뷔페 스타일로 제공된다. 망고티와 망고 커피도 맛볼 수 있다. 망고 스무디(1만원)와 망고 밀크셰이크(1만원) 망고 트위스트(1만3000원) 등을 단품으로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성인과 어린이(5세이상)가 각각 4만5000원, 2만5000원이다.
뷔페뿐 아니라 카페도 봄단장을 했다. 그랜드앰버서더서울은 다음달 23일까지 로비라운지와 델리에서 딸기 디저트 뷔페를 운영한다. 주말마다 제철 딸기를 이용한 디저트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도시락 주문은 최소 하루 전에 해야 한다. 동일 메뉴를 열 개 이상 주문하면 하나를 더 주는 ‘10+1’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 지역에서 30개 이상 주문하면 호텔 직원이 직접 무료 배송해준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