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서예지, 정우성과 데뷔작 "엄마가 정우성 이해 안 간다고"

`아는형님`에서 배우 서예지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보이며 웃음을 안겼다.4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 형님들은 서예지에게 "데뷔작이 뭐냐?"라고 물었다. 그는 "나는 영화 같은 광고로 데뷔했다"라며 "정우성 선배님이랑 같이 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그는 "엄마가 광고를 보더니 `난 정우성이 이해가 안 간다`라고 하더라 그래서 이유를 물었더니 `왜 너 같은 애랑 작품 하냐`라고 하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는 "엄마한테 `엄마는 계모냐`라고 그랬더니 `난 정우성이 이해 안 가서 그래`라고 끝까지 그러더라"라며 쿨한 가족사를 공개했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아내 나체 보세요”...아내 사진 SNS 올린 황당 남편, 도대체 왜?ㆍ`식당 안 손님 앞에서 음란행위` SNS 타고 동영상 확산ㆍ[단독]LG화학, 中 `사드 보복`에 "중국 생산 배터리, 해외로 돌린다"ㆍ명성황후 실제 모습?…118년 전 미국 신문에 삽화 공개ㆍ‘자기야 백년손님’ 김세헌 아내 공개, 역대급 미모 ‘깜짝’…시청률도 ‘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