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에서 최하민이 지역 대표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3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에서는 지역별 최종 3인을 결정하기 위한 배틀에서 최하민, 황현우, 최신현이 만났다.황현우는 이전 무대에서 "6촌이 여러분이 잘 아시는 여성 래퍼 2NE1 CL이다"라고 밝혔으며 제작진과 인터뷰에서도 "CL 6촌이라는 수식어 달고 싶지 않다. 저의 노력으로 성장하고 싶다"라고 전했다.이어 이들의 무대가 끝나자 스윙스는 "아직 2프로가 부족한 친구들 같다. 많이 성장해야 할 것 같다"라고했지만 최하민에 대해서는 "자존감이 높아서 굳이 세게 안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그런 친구들이 어딜 가도 잘한다"라고 극찬했다.최하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시작할 때 가사 기억이 안 나서 막 뱉었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하지만 다른 출연자들은 "진짜냐?"라며 "전혀 몰랐다"라고 그의 프리스타일 랩에 감탄을 쏟아냈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아내 나체 보세요”...아내 사진 SNS 올린 황당 남편, 도대체 왜?ㆍ`식당 안 손님 앞에서 음란행위` SNS 타고 동영상 확산ㆍ[카드뉴스] 해외여행 온듯 한 국내 여행지 5곳ㆍ명성황후 실제 모습?…118년 전 미국 신문에 삽화 공개ㆍ‘자기야 백년손님’ 김세헌 아내 공개, 역대급 미모 ‘깜짝’…시청률도 ‘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