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일기` 구혜선, 안재현 없는 날 "남편이 속옷만 빼고 빨아달래…창피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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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일기`에서 구혜선이 빨래하는 모습을 보였다.3일 방송된 tvN `신혼일기`에서 구혜선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양말, 수건, 깨매진 옷을 빨았다"라며 "남편이 속옷만 빼고 빨아달라고 하더라"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이어 그는 "그냥 까만 팬티인데 그런 거 되게 창피해하더라. 수줍어해"라고 전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또한 이날 구혜선은 혼자 장을 보러 갔다. 장에서 만난 한 학생은 "누나 예뻐요. 누나 여기요"라고 알아봤다.이에 그는 "누나 아닌데. 아줌마라고 해"라며 "첫사랑에 성공했으면 저런 아들이 있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아내 나체 보세요”...아내 사진 SNS 올린 황당 남편, 도대체 왜?ㆍ`식당 안 손님 앞에서 음란행위` SNS 타고 동영상 확산ㆍ[카드뉴스] 해외여행 온듯 한 국내 여행지 5곳ㆍ명성황후 실제 모습?…118년 전 미국 신문에 삽화 공개ㆍ‘자기야 백년손님’ 김세헌 아내 공개, 역대급 미모 ‘깜짝’…시청률도 ‘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